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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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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1:32:49, 조회 : 5,172, 추천 : 1934 |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장례에 대한지식도...
그리고 아버님의 형제분들은 모두 미국에 계신상황이라 가족들도 없는 그런상황에서
이곳에서 알게된 상조분... 이강* 회원분을 알게되서 편히 잘.. 치뤘습니다.
첫날...19일~저녁8시50분 동두천요양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16일부터 의정부 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계셨기에...
금요일부터는 병원에서 상주했더랍 니다.
19일 오전에 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옮기시고,
그날 저녁 8시 50분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금요일.. 중환자실 들어가신날부터 이강* 회원분께 연락은 계속 했었습니다.
19일... 운구문제로 관내운구비로 약간의 맘상함.. 이 있었습니다.
빨리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옮겨드려야 하는데 운구하는 직원이 비용을
얘기하는관계로 그상황에서 돈얘기.... 그런건 안하셨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둘째날.... 오전에 장례직원분들... 나오셔서... 쭈욱~ 함께 해주셨습니다.
도우미 아주머니들... 너무나 친절하시고....,
장례지도사님 또한 정말로 전문가중에 전문가임을.. 인정합니다.
손길 하나하나에 주위서 지켜보면서도 감탄 그자체 였습니다.
저의 아버님... 의사란직업을 가지고 계셨지만,
장례지도사분 보면서 진정한 전문가~란걸 느꼈습니다.
셋째날..... 오전 정리모두 해주시고... 화장터 그리고 수목장~ 하는데까지.....
상조회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운구할 식구들이 없어서 버스아저씨와 리무진기사 아저씨까지 동원해주셔서
운구하는데 도와주셨습니다.
가족이 없는 저로써는..... 이부분이 난코스였습니다.
그래도... 상조회 직원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수목장도 처음 가본곳이었지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첫날 장례식장 음식주문(손님들 음식 선택)서부터 마지막날 수목장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함께해주신 어울림상조 윤영진 장례지도사님....
그리고, 이강중팀장님.... 감사합니다.
시댁쪽에 증조할머님....도 이곳에서 준비하려 맘 먹었습니다.
장례준비신분들.... 여러가지 걱정 저처럼 많으실것 같아서.... 어설픈 후기 남겨드립니다.
[출처] 후불식상조.. 이용후기~ (★장스모★장례/장례식/장례절차/장례식장/상조/납골당/장례비용) |작성자 마리
의전팀장 윤영진 차장 장례행사의 회원이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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